[스크랩] 목재구입과 치목, 관리방법 2)목재구입과 치목, 관리방법 목구조주택 시공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고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목재의 선별, 구입과 치목 그리고 치목한 목재를 조립 전까지 보관 관리하는 일이다. 아무리 좋은 나무를 선별해서 구입했다고 하더라도 보관 중 청(곰팡이) 난다면 여간 낭패가 아니다. 물론 치목 전.. korea 2007.01.24
[스크랩] 치목의 일반 과정 치목의 일반 과정 용도에 따라 재단된 부재의 박피 작업을 시작으로 치목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원형 통나무를 그대로 사용하는 부재는 전체를 박피한 후에 필요한 길이로 자른 후 다음 과정을 작업하면 된다. 그러나 양면치기나 삼면치기 등 평면가공을 해야 하는 부재는 먹줄을 놓을 부위만 박피를 .. korea 2007.01.24
[스크랩] 기둥 치목하기 ㄱ자 기둥 치목하기(모서리에 서는 기둥) 가)작도법 나)평면치기 평면가공(면치기) 일반적으로 기둥의 길이는 층고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2700mm~2900mm가 주로 사용된다. 아직 표피를 제거하지 않은 목재이기 때문에 먼저 위 그림 가)의 K와 반대편(원구 또는 말구)지점을 연결하는 가먹선을 놓는다. 정식 .. korea 2007.01.24
[스크랩] 보(들보)치목하기 보(들보)치목하기 보는 칸과 칸 사이의 두 기둥을 건너질러 도리와는 직각으로 즉 “ㅏ”자, “ㄴ” 자 모양, 마룻대와는 '十' 자 모양을 이루며 지붕을 받치는 부재로 그만큼 튼튼해야 한다. 규모가 작은 집(3량집)이라면 앞뒤 기둥사이에 하나의 보만 설치하면 되지만 집의 규모가 5량집, 7량집으로 커.. korea 2007.01.24
[스크랩] 도리의 치목 도리의 치목 도리란 서까래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위에 건너지르는 부재로 보와는 직각으로 설치된다. 도리도 보와 마찬가지로 설치되는 위치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는데 주심도리(처마도리), 중도리, 종도리(마루도리)등으로 분류된다. 도리 역시 하중을 많이 받는 부재이기 때문에 나무가 자란 상태.. korea 2007.01.24
[스크랩] 인방의 치목 인방의 치목 인방이란 기둥과 기둥 사이, 또는 문이나 창의 아래나 위로 가로지르는 부재로 상인방과 중인방, 하인방으로 구분한다. 창 또는 문을 낼 것인지 아니면 벽을 설치할 것인지에 따라 인방의 수와 위치가 달라진다. 그 칸에 창이나 문을 설치하든 아니면 벽을 설치하든 상관없이 하인방을 설.. korea 2007.01.24
[스크랩] 서까래의 치목 서까래 치목하기 서까래란 마룻대에서 도리에 걸쳐지는 부재로 위에 산자를 얹거나 개판을 얹는다. 서까래의 치목은 먼저 껍질을 벗기는 일부터 시작한다. 껍질부분에 벌래가 기생하여 나무에 상처를 내거나 곰팡이가 피어 보기 싫게 되기 때문이다. 서까래의 굵기는 말구 기준으로 150mm 전후의 목재.. korea 2007.01.24
[스크랩] 동자주와 대공의 치목 동자기둥과 대공의 치목 동자기둥은 들보위에 다시 들보를 설치하기위해 세우는 1000mm 안팎의 짧은 기둥을 말하며 치목과정은 기둥과 거의 동일하다. 다만 짧은 부재의 상하에 스카프를 가공하게 되면 외형상 모양이 보기 싫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각으로 가공하여 사용한다. 기둥을 들보 위에 꽂.. korea 2007.01.24
[스크랩] 집의 조립-기둥 세우기(입주) 집의 조립-기둥 세우기(입주) 기둥 세우기 기둥은 치목하면서 정해둔 위치에 나무의 방향을 보아 가며 세운다. 기둥의 위치가 바뀌지 않도록 치목 시 정해둔 기둥 번호를 확인하면서 진행한다. 기둥은 초석 위에 수직으로 세워야 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공구가 정추(다림추)다. 먼저 초석과 기둥에 十열.. korea 2007.01.24
[스크랩] 인방, 들보, 도리의 조립 인방, 도리, 들보(대들보)의 조립 인방은 전후,좌우의 기둥사이 또는 문이나 창의 아래나 위를 가로(수평)로 짜여지는 부재로 창이나 문을 낼 것이지 아니면 벽을 설치할 것인지에 따라서 개수와 위치가 달라진다. 전체에 벽을 설치하는 곳에는 상, 중, 하에 세 개의 인방을 설치하기도 하나 보통은 두개.. korea 200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