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연무깔린봄

zarashin 2013. 4. 5. 16:47

하늘은

희뿌연 연무가  가득하고

라디오에선 나자로니를 번한한

박건의 잊고살리라 가 들린다.

 

옜시절을 더듬어본다

아마도 고교시절 밤새워공부할적에

듣던음율들.....

 

한편으론

미래에대한 불안도있었지만

꿈도 무지컷던때

다시 되돌릴수없는

아득한시절이기에 더욱 그립다

 

언젠가

그 일들도 멀~리 지나 잊어질날 있을지라도

모두가 그렇게 세월을 삭이며 살기에

슲어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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