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너무맑아
슲은날이면
生覺 나는얼굴
볼만한 英畵가 있어
함께 보고싶은얼굴이여
電話로 불러내어 함께하고싶은얼굴
交養있는 사람이라고
特別히 무얼하는사람이라고
나를 아는이에게 기억되기보담
무던하고 포근하며 무겁지않은 솜 이불같은
平凡한 얼굴로 기억되고싶다
같이 다니면
앞서거나 뒤서지않는 步幅으로
누구에게나 무난한
친구로 남는 얼굴이고싶다
忠相
하늘이 너무맑아
슲은날이면
生覺 나는얼굴
볼만한 英畵가 있어
함께 보고싶은얼굴이여
電話로 불러내어 함께하고싶은얼굴
交養있는 사람이라고
特別히 무얼하는사람이라고
나를 아는이에게 기억되기보담
무던하고 포근하며 무겁지않은 솜 이불같은
平凡한 얼굴로 기억되고싶다
같이 다니면
앞서거나 뒤서지않는 步幅으로
누구에게나 무난한
친구로 남는 얼굴이고싶다
忠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