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알랙산더 대왕의 위대한 실패

알랙산더 대왕이 인도를 정벌하러 갈 때 그 스승인 알리스토테레스는 대왕에게 선물을 하나 가지고  올 것을 부탁했다. 인도는 정복하였으나 더워서 더 있을 수가 없었다. 그당시에는 에어콘 같은 것도 없었으니까.

 곰곰히 생각한 끝에 인도의 유명한 철학자를 선물로 다리고 가기로 결정했다.수소문 한 결과  위대한 철학자 단다무스는 그당시    바닷가에서 발가벗고 수행을 하고 있었다. 병사들이 가서 대왕이 부르니 함께 가자고 하였으나 듣지 않았다. 이번에는 아랙산더 대왕이 직접 찾아왔다.단다무스는 나는 모든 여행을 끄내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나는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다 라고했다.  아랙산더 대왕은 나는 마음만 먹으면 에베레스트산도 가지고 갈수가 있다.  내 명을 듣지 않으면 너는 목이 떨어질 것이다 라고 협박했다. 그러자 단다무스는 말헀다. 만약 당신이 내목을 치면 나와 당신이 함께 내목이 떨어져 땅위에 딩구는 모습을 보게될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  아랙산더대왕은 단다무스를 다리고 가겠다는 생각을 포기하고 말았다. 이 이야기는 알랙산더대왕의 전기에 실려 있다고 한다.

출처 : 임경택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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