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reatise

牛生馬死

zarashin 2015. 7. 23. 13:44

Arnold Toynbee

아놀드 토인비는 21개국의 흥망성쇄를 연구하였다.

 

하나의 국가가 멸망하는데에는 자연적인 재앙이나 외부의 침입에 의한것이 아니고

 

내부의 경직성때문이였다

 

즉 자기만족 나태함에 기인하여 멸망하게된것이다

 

역설적으로 가장 강점때문에 그것으로인해 멸망하는것이다.

 

 

 

牛生馬死

 

소와 말을 물에넣고 탈출하는과정을보면

 

고여있는물에서는 말이 수영을 잘해서 소보다 훨씬더 빠른속도로 물속을 빠져나온다

 

그러나 세차게 흐르는물에서는 상황이 달라진다

 

말은 수영은 잘하되 물을 거슬러올라가려 애쓰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지쳐서 익사하고 만다

 

하지만 소는 물을 거스르지않고 물 흐르는대로 순응하며 얼마간을 떠내려가지만

 

점차 물 가장자리로 접근하여 탈출하게된다

 

이와같이 모든것에 순응하면서 기회를포착하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소의 지혜를 배워야겠다.

 

 

 

 

 

어느 임금님이 새끼 매 두 마리를 선물로 받았다. 조련사에게 주어 길들이기 시작했다. 

? 달이 지난 후 한 마리는 무슨 영문인지 날지 못했다. 

궁궐에 들어온 날부터 나뭇가지에 앉아 있기만 할 뿐 전혀 움직이지도 않아서, 

먹이도 가져다 주어야 했다.

 
의사를 불렀지만 날게 하지 못했다. 
그래서 왕은 전국에 방을 붙였다. 
다음날 아침 왕은 정원을 날아다니는 매를 보았다.

"기적을 행한 이를 내 앞에 데려오라."
한 농부가 궁궐로 불려왔다.

"네가 매를 날게 하였느냐? 
어떻게 하였느냐? 
혹시 마법사가 아니더냐?"
 
조금은 수줍어 하면서 그 남자는 말했다.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항상 앉아 있는 나뭇가지를 잘라버렸을 뿐입니다. 
매는 스스로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고는 날았습니다."
 

혹시 여러분이 이 새가 아닌지요?
사람은 누구나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도전하십시오!

 

 

 

 

 

 

 

 

자신에게 집중하자

 

자신에 집중하는 사람과 타인에 집중하는 사람

미국의 한 대기업에서 200억 원을 들여 세계 정상에 있는 세일즈맨, 기업인, 창업가들은 평소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년 동안 35만 명에게 매주 한 번씩 전화 인터뷰를 실시한 뒤 분석한 결과는 놀라웠다.
최상위 10%에 속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하위 10%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왜 나는 이렇지?', '저 사람이 왜 내게 이렇게 했지?' 등 자신이 움직이지 못하는 이유나 다른 사람의 의견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했다.

최상위 10%는 어떻게 해야 더 발전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자신에게 집중한 반면, 최하위 10%는 타인과의 비교에만 집중하면서 왜 자신이 더 나아지지 않는지 고민했다는 얘깁니다.
남과의 비교와 경쟁에만 골몰하면 자신의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기 힘듭니다. 경쟁을 하더라도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자신의 가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올바른 경쟁을 해야 합니다. 남과 경쟁하느라 갈등을 겪기보다는 스스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지요.

 

내가 주인인 줄 알았더니...

 



한 시인이 몽골에서 말을 탔는데, 말이 길을 따라가지 않고 자꾸 강 쪽으로 걸어갔다. 아무리 고삐를 잡아당겨도 자기 마음대로 얕은 늪지대를 지나 강으로 가는 것이었다. 말을 잘 다룰 줄 모르는 시인은 덜컥 겁이 났다.
그런데 말이 강가에 다다르자 불쑥 고개를 숙이고 맛있게 물을 먹기 시작하는 게 아닌가. 이유를 파악한 시인은 이렇게 중얼거렸다.
"말을 탔다고 내가 말의 주인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군."

그렇습니다. 이 말처럼 내 인생의 주인도 바로 나 자신이지요.
수처작주(隨處作主), 어디에 있더라도 자신이 주인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전자기파(電磁氣波) 중에서

사람의 눈에 보이는 범위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 것.

파장의 범위는 분류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380∼770nm이다.

가시광선 내에서는 파장에 따른 성질의 변화가 각각의 색깔로 나타나며

빨간색으로부터 보라색으로 갈수록 파장이 짧아진다.

단색광인 경우

700∼610nm는 빨강,

610∼590nm는 주황,

590∼570nm는 노랑, 5

570∼500nm는 초록,

500∼450nm는 파랑,

450∼400nm는 보라색으로 보인다.

빨강보다
파장이 긴 빛을 적외선,

보라보다 파장이 짧은 빛을 자외선이라고 한다.

대기를 통해서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복사의 광량은 가시광선 영역이 가장 많다.

사람 눈의 감도()가 이 부분에서 가장 높은 것은 그 때문이라고 한다.



일곱 가지 색으로 나타나는 광을 모두 합치면 흰색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태양이 희게[] 보이는 것이다.

태양광선 아래에서 하얀 색깔의 종이가 하얗게 보이는 이유는 일곱 가지 색을 모두 반사하기 때문이고

파란색의 종이가 파란 것은 가시광선 중에서 파란색만을 반사하여 그 색깔만 눈에 감지되기 때문이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 가청주파수

가청 주파수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를 뜻하는데요,
사람은 약 20 ~ 20,000Hz 범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에 따라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가 다 다른데요.
조류의 경우 사람과 비슷하고
파충류는 저음, 고음에 민감합니다.


사람에게 가장 잘 들리는 주파수는 약 3000Hz~4000Hz이며
다른 주파수대역과 비교했을 때,
같은 크기의 음을 들어도 가장 크게 들린다고 느끼게 됩니다.

 

연령대 별로 들을 수 있는 소리도 차이가 난다
가끔 아이들은 삐~하는 높은 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어른의 경우 이를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000Hz를 들을 수 있는 경우는
대략 10세 이전의 아이일 경우 해당하며
나이가 들수록 귀 안의 신경이 조금씩 손상이 되어
들을 수 있는 최대 주파수 한계점이
점점 낮아지게 되어 높은 음의 소리를 듣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연령대별 가청주파수를 나타낸 표

정성껏 매일 갈고 닦지 않으면…

《식객》《타짜》등 여러 편의 만화를 히트한 허영만 화백에게 기자가 물었다.
"꾸준히 열정적으로 만화를 그리는 비결이 무엇인가요?"
그는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기자에게 스케쥴 표를 보여 주었다.
"규칙적인 생활이죠. 저는 늘 일정한 시간에 그림을 그리고 상상합니다."
기자가 되물었다.
"보통 예술가들은 자유롭잖아요. 규칙적인 생활이 사고를 딱딱하게 만들진 않나요?"
그가 허허 웃으며 답했다.
"창의적인 결과는 방종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에서 나옵니다. 상상력 또한 꾸준하게 가꿔야 할 생명체입니다. 정성껏 매일 일정 시간 갈고 닦지 않으면 뮤즈는 쉽게 달아납니다. 꼭 이뤄야 할 꿈이 있다면, 일단 구체적인 일상의 틈 속에 별처럼 밀어 넣고 규칙적으로 빛을 내기 위해 노력하세요. 매일 매일이 쌓이면 큰 별이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라는 게 번득이는 재기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뉴턴이 자기 머리에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영감을 얻고, 아르키메데스가 벌거벗은 채 목욕탕을 뛰쳐나온 것처럼 아하! 하고 섬광처럼 순식간에 떠오르는 것이라고 말이지요. 그런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허영만 화백의 말처럼 영감은 열정을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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