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reatise

열정없이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

zarashin 2015. 3. 19. 09:35

 

 

어느분야에서 큰 족적을남긴  대가들이다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093
프로이트(Sigmund Freud): 650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080
피카소(Pablo Ruiz Picasso): 2,000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600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 van Rijn): 650/ 2,000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248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4


이들은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명성을 누리던 창의적 인재들이다.

뒤에 붙은 숫자는 그들이 해당 분야에서 남긴 업적들이다.

에디슨은 1,093개의 발명품을,

프로이트는 650편의 논문을,

바흐는 1,080편의 작곡을,

피카소는 2,000점의 스케치를,

모차르트는 600편의 작곡을,

렘브란트는 650점의 그림과 2,000점의 스케치를,

아인슈타인은 248편의 논문을,

셰익스피어는 154편의 희곡을 남겼다.

우리는 그들이 남긴 대표 업적들만 기억한다.

그들의 수많은 도전과 실패가 있었음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떻게 이처럼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을까?
바로 열정이다.

이들이 창조적 인물로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건

천재적 재능 때문이 아니라

바로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를 계속하게 해준 열정 덕분이라 하겠다.

그렇다

일찍이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이 말한 것처럼,

그 어떤 위대한 일도 열정 없이 이루어진 것은 없다.

 

이세상에는 천재가 죽도록 노력해야 이루어지는것은 별로없고

둥재가 죽어라 일해서 안될일도 별로없는 세상이다

단 예외는 연구와 공부뿐이다

나머지는 모든것이 열정을 더한 각고의 노력과 고민의 산물이다

일상에서 자신의 재능중에 과연 몇%를 진력하고있는가

아마도 30%도 안될것이다

수재가 30%의 노력보다

둔재가 60%의 꾸준한 노력이 결국엔 윤택한 삶을 영위한다

자!

지금시작하자 어떻게하면 잘할수있을까!

언제부터할것인가 바로 지금부터 시작하라~

작은씨앗이 탐실한 열매를 맺듯이

오늘 작은몸짓의 시작이 큰 성과로 다가올것을

굳게 믿으면서 화이팅하자!!!!

 

나무는 매년 자신의 몸집을 키우기 위해 껍질을 벗습니다.

그동안 힘들여 만든 껍질이 아까워 벗지 않으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위글중 일부는 곽숙철교수 자료를 인용했습니다.

 




헤엄 잘 치는 사람이 배 젓는 법을 빨리 배운다

안회가 어느 날 배를 타고 강을 건너게 되었다. 사공이 배를 젓는데 몸놀림이 가히 신의 경지에 달한 듯 보였다. 안회가 물었다.
"배 젓는 법을 내가 배울 수 있겠는가?"
사공이 대답했다.
"물론입니다. 헤엄을 잘 치는 사람은 몇 번 저어 보면 금방 배웁니다. 잠수에 능한 사람 역시 배 같은 것을 본 적 없어도 금방 노를 저을 수 있지요."
그 말이 선뜻 납득되지 않은 안회가 사공에게 왜 그런지를 물었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중에 스승인 공자에게 이 이야기를 하자 공자가 이렇게 말해 주었다.
"헤엄을 잘 치는 사람이 배를 저을 수 있는 것은 물을 의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에 빠지는 것이 두렵지 않으니 오직 배 젓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잠수를 할 수 있으면 배가 뒤집히더라도 결코 당황하지 않는다. 그 사람은 깊은 물속이 마치 발이 닿는 언덕처럼 여겨져서 배가 뒤집힌 것을 수레가 뒷걸음질 친 정도로 여긴다. 따라서 엎어지든 뒤집히든 물러나든 미끄러지든 어떤 역경과 위험이 닥치더라도 그것들이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는다. 그러니 늘 마음에 여유가 있는 것이다."

《장자》'달생'편에 나오는 이야기로, 신아연의 장편소설 《사임당의 비밀편지》에 실린 '작가의 말'에서 재인용했습니다.

신아연 작가는 이 이야기를 인용하면서 지금껏 한 번도 소설을 써본 적이 없어 두려움과 긴장감이 컸지만, 알고 보니 자신은 헤엄을 칠 줄 아는 사람이었다면서 30년 가까이 꾸준히 글을 써왔기에 장자의 말 대로 소설이라는 배를 무리 없이 저어 갈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첫 소설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높은 그녀의 소설을 읽어보면 이런 작가의 말을 아마 실감하게 될 겁니다.

물을 가까이 해야 배 젓는 법을 빨리 배울 수 있듯이,
뭔가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늘 그 일과 가까운 물에서 놀아야 하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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