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해저녁
하늘은 아직도 번한데
앞산솔밭엔 어느새 검은빛이 감돈다
가을 들녁은
묘하게 흐르는 墨 彩色畵(묵채색화)처럼 조화가 이채로운데
해는 늬엇이 누워 하늘만 쳐다보는구나
마음은 더욱 조바심이 더해가고
멀리있는 우리집이 그리워지는데
그 그리운이가
어릴적엔 어머니!!!!!!!!!!!!!
지금은 너무멀리게시니
더 더욱 보구십어라
다시또 불러보는
엄마~~~~~~~~~~~
나이가 들어서도
엄마는 역시 엄마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