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인천 만수동에서 한잔했다
그간 오래도록 같이해준 동생들
고맙고 보고싶고
언제나 따뜻히대해주는사람들
1차는 낙지 동태찜하고 쏘맥으로 제법 많이먹었다
2차는 건지건지에서 노래도하고 맥주도마시고 춤도추었다
긴 자루같이 따뜻한 온기가 좋았다
택시타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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