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킨샤스열매 이 글은 곽숙철교수의 인용글중에 교훈이될까하여 올립니다
사자를 쫓다가 죽은 당나귀 당나귀와 수탉이 마당에서 한가롭게 놀고 있던 어느 날, 사자가 슬금슬금 다가와 당나귀를 잡아먹으려고 뛰어올랐다. 닭 울음소리를 사자가 지독하게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수탉은 목이 터져라 "꼬끼오! 꼬끼오!"를 외쳤다. 수탉의 울음소리를 듣자 정말로 사자는 '걸음아 날 살려라!' 며 줄행랑을 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탉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을 지점에 이른 사자는 돌아서서 쫓아오는 당나귀를 잡아먹어 버렸다. 성공의 달콤함은 마약과도 같아서 한 번 맛보게 되면 무작정 이를 추구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가려운 곳은 스스로 긁어라 시중에서 파는 북채에는 문제점이 많았다. 그래서 그는 자기 집 지하실에서 직접 북채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북채 한 벌을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두 북채가 바닥에 부딪히면서 내는 음이 서로 다른 게 아닌가. 그때부터 그는 각 북채 쌍들의 수분 함량과 무게, 밀도, 음을 동일하게 만들고서 '완벽한 쌍(Perfect Pair)'이라는문구를 내걸었다.
'메리 케이(Mary Kay)'의 창업자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의 이야기입니다. 원대한 꿈은 큰 과업을 이루게 하지만 소박한 목표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할 뿐이지요. 석유왕 록펠러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꿈을 가지십시오. 꿈을 가지되, 이왕이면 큰 꿈을 가지십시오. 사람은 자신이 가진 꿈의 크기만큼 자라는 법입니다. |
|
세상에 로마만 있는 게 아니란다
맥로이 가렛은
어릴 적부터 의사가 꿈이었다.
친구들이 인형을 갖고 놀 때 그녀는 뼈 모형을 조립하는 데 흥미를 느꼈다.
그녀가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에 진학했을 때 그 꿈은 실현되는 듯했다.
그런데 실습 시간에 문제를 발견했다.
그녀가 혈액에 거부 반응을 보인 것이었다.
당연히 환자를 치료할 수 없었다.
좌절한 그녀는 휴학하고 집에 돌아왔다.
그녀는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 듯한 상실감에 빠졌다.
힘든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할머니가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한 장씩 보여주었다.
"네가 가장 가고 싶어 했던 로마다.
여긴 알프스의 절경이고,
뉴질랜드의 푸른 해변도
있지."
"이걸 왜 보여주세요?"
할머니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답했다.
"세상에는 로마만 있는 게 아니란다.
네가 원한다면
그보다 아름다운 곳으로 얼마든지 갈 수 있어."
할머니의 격려에 그녀는 새로운 길을 찾기로 마음먹었다.
그녀는 전공을 바꿔 대학을
졸업한 뒤, 바비 인형을 만드는 회사에 들어갔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쌓은 의학 지식을 발휘해 '인형 관절'을 개발했다.
그덕에
바비 인형은 사람과 닮은 유연한 몸놀림을 가졌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인형이 되었다.
그렇습니다.
가다가 다른 길로
빠지기도 하고,
때로는 막다른 길을 만나기도 하는 것이 인생이지요.
그러니 애초에 정한 길이 아니라고 해서 결코 좌절하지 말
일입니다.
'Lec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학기말고사 (0) | 2020.12.16 |
---|---|
여수 순천 가족여행 (0) | 2017.07.06 |
모두가 잘되는법 (0) | 2014.05.15 |
Dwight Eisenhower 의 Leader Ship (0) | 2014.04.24 |
지붕 위의 아기염소와 늑대 (0) | 2013.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