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양대학교
AMP 24기 동기들과
관광버스대절해서
경주 감포항과 경주불국사
석굴암 천마총을 탐방하고
일부는
골프도치면서 부산으로 이동하여
해운대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해운대는 개장한지 몇일되지않은탓인지
인산 인해가 이런거구나할만큼
사람이 많았고 외국인들이 아주 많이 눈에띄었다
다음날 가거대교(해저터널)를 거쳐서 학동몽돌해수욕장바닷가에서
몽돌도 감상하고 포로수용소로 이동하여 관람하고 전임회장인 이도경 삼도프레스 사장님께서 장만한 점심을 맛있게먹고 대진고속도로를타고 상경했다
이번여행은 비록 2박 3일간이였지만
많은것을 보고 느끼며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좋은여행이였다
한가지 흠은 경주 감포항에서 구입한
반 건조된 가자미와 도로묵이 더운날씨탓에 먹을수없이 부패해서
그야말로 말짱 도로묵이된것이 뭇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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