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받던날
우리 네 식구는 많은생각을 하게됐다
그간 뒷바라지해준
나의 반쪽 사랑하는 아내에게 고마움을담아 표시 하고
각종 번역과 자료정리에 도움준
아들에게 남달리 대견함과 믿음직함을 가슴에담았고
주말마다 도서관에 동행해서 아비 공부에 응원해주고 점심도시락을 같이해준
딸에게도 늘 고맙고 애련함을 가슴에 담았다
우리식구 모두가
한 길에 열중하며
가장을 중심으로 언제나 믿고 따라준것에
무한한 사랑을 담고싶다
그래서 그 순간을
여기에 한장의 그림으로 남기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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