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정서/가을욕심

zarashin 2014. 12. 23. 10:49

몇일전엔 황소가 길을 험하게 달리고있었다

그 황소는 나를  따라서 격하게 뛰기도하고

철조망을 들이받고 재주넘기도했으며

삼갈래길에서 그 황소를피해 다른길로 방향을 바꾸었다

 

어제밤꿈이 참으로 희안했다.

대통령을 만났고

대통령 경호차가 3대 있었는데

두대는 까만색이고 경호원이 타고있었으며

내가 타고있는차는 금색이였다

이차는 운전대도없고 다른 경호차와 연계되어서

자동으로 운전되며 방탄에 아주 튼튼한것으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금도끼를 가지고있었는데 그것은 무지하게 강하고 튼튼한것으로 귀한것을 가지고있던꿈이라

상서롭지않아서 여기에 남기고싶다.

 

오늘도 어김없이 꿈을 꾸었다

조상님 산소가 보였고

경계에있는 다른집산소와 약간의 문제가 있었는데

자기네땅쪽으로 우리조상님 산소가 침범했다하여

우리는 사과하고

그쪽은 이해하기로 원만하게 해결되었다

산소는 크고 흠없이 존속되어있었다

요즘 평산신씨 행장을 작성중이라서

조상님들이 현몽하는것인지

아니면 복권을 사야하는지 ㅎㅎㅎㅎㅎㅎ

길몽같은데 무슨좋은일이 있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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