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Bangladesh Business 시작한지도
반년이 지나간다
그간 성과도 있었으나
아직 가야할길이 멀기만하다
올해 시작해서 3번의 방문으로
느끼고 참고할사항들은
infra structure 의 턱없는 부족
특히 교통체증과 절대적으로 부족한 전기로인해
수시로 예고없이 단전된다
이러한 열악한 산업환경속에서
제조업을 시도하기란 참으로 무모한짓이라판단되어
궁여지책으로 벌려놓은것이 무역업이다
chem crown 샤피와 함께
멤버 islam 과 함께
동행했던 한수영이사와 함께 한컷
이런 무역업은 Risk 가 전혀 없을걸로 예상했지만
이곳 사람들의 인식속엔
언제나 이유가있고 그 이유만으로 면죄되는 사고방식탓에
사안이 마무리될때까지 안심할수 없는곳이다
대리점과 3번의 약속에서
겨우 1번이 지켜지는상황이다
향후 이런것들을 감안하여 계획도 수정해야할것같다
언제나 그랬듯이
처음엔 설램으로다가가고
얼마가 지나봐야 제모습을 찾을수있듯이 여기도 그렇다
오늘
기업환경은 몇가지가 꼬여있는것을 풀어야하기에 좀 골치가 아프다
지금도 골똘히 생각중인데 역시 정면돌파말고 뽀쪽한 대안이 없다
그렇다 돌아가려하지말고 넘어보자
이제 힘찬 발걸음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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