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노적골 장미공원

zarashin 2018. 5. 30. 22:40

 

 

 

 

 

 

 

 

 

 

 

 

 

 

 

 

 

 

 

 

오월을 장미의계절이라던가

안산 노적골 장미공원엔

색을달리한 장미꽃이 만발했다

장미는 꽃의 여왕이라했다

내편님과 둘래길을 산책하고

장미공원에 들어서니

옛 젊은시절 즐겨듣던 가요를

키타반주와함께 들려주는

공연팀이있어 즐거웠다

오래도록 잊고살았던

젊은시절로 다시돌아간느낌으로

박수와 흥얼거림으로

오늘저녁을 즐겁게보낼수있어

아주 행복했다

그 아름다운정경을 여기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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