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림-1, 그림-2가 있습니다.
LED는 하나의 저항으로 볼 수 있지요... 그러므로 두개는 등가회로라고 할 수 있지요.
가정을 하겠습니다.
LED의 정격전압이 2V, 허용전류가 20mA라고 할때,
좌측의 + -에 13.8V를 걸어준다면 저항 R은 얼마로 정해질까요?
(1) LED의 저항을 무시할 경우
간단하게 우측의 (2)번식에 대입하면 690옴이 나오네요...
(2) LED의 저항을 생각할 경우
우선은 LED의 저항을 계산해야 겠지요?
1) 전압 2V, 전류 20mA이므로 (2)번 공식에 대입하면
100옴이 나오네요...
2) 그럼 저항 R과 LED는 직렬로 연결되어 있고 LED에 20mA를 흘리려면
저항에도 20mA가 흘러야 하니까 아까 저항 R과 LED의 저항값을 합해서
아까 (1)번에서 계산한 690옴이 나오면 되겠네요
3) 그럼 690-100=590옴이네요...
그럼 저항 R은 몇 와트의 저항을 사용하면 될까요?
(1) LED의 저항을 생각할 경우
기본공식중 (4)번공식에 대입한다면 전류는 똑같으니까 두개의 저항에 걸리는 전압비가 곧 와트(W)비가 됩니다.
그러면 저항 R과 LED의 저항값 R1걸리는 전압을 알아 볼까요?(그림-2참조)
전압은 저항비대로 나누어서 걸리게 됩니다 . 저항이 더 큰쪽에 더 많이 걸리게 되지요.
1) 우선 저항 R에는 13.8*590/(590+100)=11.8V
2) LED저항 R1에는 13.8*100/(590+100)=2V
그러면 저항 R에 (4)번 공식을 대입해 볼까요?
0.02*11.8=0.236Watt
또 LED에 발열량도 알아 볼까요?
0.02*2=0.04Watt
(2) LED의 저항을 생각하지 않을 경우...
이건 간단합니다. 그냥 저항 R하나 있는것이니까
0.02*13.8=0.276Watt
여기서 중요한것은 LED라는 놈입니다.
LED는 반도체입니다. 그리고 다이오드이구요...
한쪽방향으로만 전류가 흐르고 또, 전압드롭이 있습니다.(약 0.7V)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열에 민감하고 열에 따라서 저항이 변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위에것은 어디까지나 기본 공식에 대입한 이론이구요.
이 이론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그 이외의 것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항은 LED가 하나일 경우에는 LED 저항을 무시해도 됩니다.
정상적으로 계산했을때보다(LED저항을 인정했을때) 밝기가 좀 덜하겠지요.
그것은 LED가 동작중에 어떤원인이던간에 저항이 현저히 줄어서 전류가 더 흐르고
그렇게 되면 저항R에 거의 모든 전압이 걸리고 저항의 발열이 LED에서 받던 열까지 고스란히
떠안게 됩니다.
그래서 약간 높은 저항이 전류를 제한하는데 더 효과적이구요...
그렇게 되면 발열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잠시 잠시 쓰는데는 상관 없지만
장시간 LED를 점등상태로 있는 곳에는 계산값보다 2배정도 높은 와트의 저항을 권장합니다.
실용회로에서는 반드시 계산저항값을 적용후에 전원을 인가하고 실제 LED에 걸리는 전압과 전류
저항에 걸리는 전압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류가 허용전류안에 들어오는지, LED양단에 걸리는 전압이 허용전압 이내인지등등...
또, 설치위치가 대부분 거의 밀폐된 공간에 있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시간 점등할 경우
열이 계속 올라 갑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열에 민감하므로 장시간 비슷한 상황에서 체크를 해보아야 합니다.
'A Treati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국별 GNP GDP 인구및 수출입규모 (0) | 2011.08.22 |
---|---|
[스크랩] 세계 국가별 국토 면적 (0) | 2011.08.22 |
양피생산공정사진 (0) | 2011.05.02 |
하반기경기전망 (0) | 2011.04.15 |
중소제조기업 최고경영자와 종업원특성이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연 (0) | 2011.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