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ture

[스크랩] 위대한‘父母’는 인생의 진정한 리더

zarashin 2008. 7. 7. 09:54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는 가정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부터 배운 이 명제를 가만히 뜯어보면 가정은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확장시킬 수 있다. 가정이라는 기업에 부모라는 CEO가 있고, 자녀라는 부하직원이 등장하게 된다. 이 가정이라는 조직에서도 분명히 수장의 리더십과 그에 걸맞은 비전제시가 필요할 것이고, 구성원을 하나로 묶는 화합과 통합의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적절한 변화와 혁신, 그리고 위기가 닥쳤을 때 위기관리 능력 등이 필요하다.
가정의 최고경영자는 공동대표라 할 수 있겠는데 부부 둘이서 어떻게 경영방침을 맞춰나가느냐에 따라 그 기업, 가정은 일류 최고 기업이 될 수도, 아니면 그저 별볼일없는 구멍가게 기업으로 최악의 경우 파산에 이를 수도 있다.
어떤 조직이든 리더가 올바로 서 있지 않으면 제대로 굴러가지 못한다. 가정도 마찬가지다. 부모가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하지 않고 놔두면 자녀들이 알아서 커줄 것 같은가.
절대 그렇지 않다.
윤재근 한양대 명예교수는 강력(强力)한 부모가 자식 농사를 잘 짓는다고 했다. 그 ‘강력’이란 두 갈래로 나눠지는 힘을 말하는데 ‘강(强)’은 ‘내가 나를 이겨내는 힘’이고, ‘역(力)’은 ‘내가 남을 이겨내는 힘’이다. 자신을 이겨내는 힘을 바탕으로 남을 이겨내는 뒷심을 발휘하는 것이다. 만약 강을 무시하고 역을 앞세우면 못난 부모의 짓이라고 꼬집는다.
‘졸탁동시(卒啄同時)’라는 말을 보자.
알 속에서 새끼 새가 나오려면 알의 껍질이 깨져야 하는데 알 속에 있는 새끼의 힘만으로는 나오기 힘들며, 그렇다고 어미 새 혼자 알을 깨는 것 역시 역부족이다. 안과 밖에서 열심히 쪼아야 새로운 생명이 빛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부모는 이런 관계다. 부모는 자녀를 위해, 자녀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쪼아가며 다듬고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조선 5백 년 명문가의 가정을 보면 확고한 철학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녀교육에 힘을 쏟았다. ‘명문가’라는 타이틀을 거저 얻은 게 아니다.
5백 년 동안 단 한 명의 과거 합격자를 배출하고도 명문가 명성을 얻고 있는 고성 이씨 석주 이상룡 가문을 보자. 석주 이상룡과 그의 자손들은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면서도 학문과 교육의 끈을 놓지 않았다. 조상 대대로 붓글씨를 쓰면서 마음을 갈고 닦았고, 20대에 걸쳐 단 한 명의 종손도 빠짐 없이 필첩과 문집을 남겼다. 2백50년 전에도 학회를 만들어 학술토론회를 열기도 했으며, 독립군을 키우기 위해 신흥학교를 세우는 등 3대째 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했다. 물론 그 이후 독립운동으로 재산을 바쳐 자녀들에게 가난과 시련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에게 잘살고 못사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그 어떤 재산과도 바꿀 수 없는 지조와 자긍심, 그리고 문필의 전통과 교육을 중시하는 가풍이 명문가의 명성을 오늘날까지 이어온 원동력이 됐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그러한 교육을 시킬 만큼 부모들의 리더십이 배양되고 있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예일대 전 교수이자 동암문화연구소 이사장인 전혜성 박사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고의 모범 사례로 통할 만큼 유명하다. 6명의 자녀와 전혜성 박사 부부까지 가족 8명이 11개의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니 교육열 높은 한국 사람들, 한국 엄마들에게는 부럽기 그지없는 집안이다. 전혜성 박사는 어릴 때부터 “한 사람의 위대함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는지로 평가된다”는 부친의 말씀을 깊이 새기고 6남매를 낳아 기르면서 부친의 가르침을 실천했다고 한다. 공부하라는 열 마디보다 자식을 섬기는 마음으로 길렀다는 게 그의 자녀교육 비법이다.

자녀를 섬기는 것은 부모의 몫

전혜성 박사 부부는 섬기는 사람이 되는 것을 자처했고, 그래서 각자 자신을 섬기고,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며 섬기고, 자녀를 섬겨 사회를 섬기는 게 전 박사 가정에서 발휘된 핵심적인 리더십이다. “우리 아이가 ‘사람 구실은 하고 산다’는 소리는 듣게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틀린 것을 옳다고, 바른 것을 나쁘다고 하지 않는 가치관을 확실히 심어주는 게 제가 할 몫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전 박사 부부는 재주가 덕을 앞지르지 않게 가르치고,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라는 말을 늘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한다.
특히 요즘 부모들은 내 아이만 챙기기 바쁜데 남의 아이도 잘 키워야 내 아이도 잘 큰다는 사실, 기업으로 치면 내 기업 살리기에 급급해 다른 기업이 죽든 말든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같이 몰락의 길을 걷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 공동의 요구와 목표,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도록 가르쳐 사회에 내보내야 진정한 리더로 사회에서, 또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창의·자율성 논하기 전에 기본부터 다져라

미국이나 일본으로 유학을 보내는 부모들이 많다. 단순히 선진화된 교육을 받게 하려고 보냈다가 다른 결론을 얻어 오는 한국의 부모들이 많다.
미국의 경우 시간을 정해두고 책상에 앉아 공부를 시키고, 인내와 끈기를 요하는 일을 접하게 한다. 하다못해 친구를 사귀는 일까지도 일일이 부모가 관리한다. 이것이 미국 교육의 정답이다. 기본 원칙을 철저히 지켜내는 것. 자유와 창의력 신장을 가정에서 내세우다 보니 조직원, 즉 아이들 인성이 기본도 채워지지 않은 채 거리의 방랑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서 그들은 21세기에도 우리가 보기에 고리타분한 원칙적인 것을 지켜내려고 한다.
엄격한 수업방식은 기본을 지키고 나중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잣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하버드나 예일대 도서관은 1년 내내 불이 꺼지는 법이 없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주말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 활동이나 여가생활을 즐기는 데 푹 빠져 산다. 미국의 부모들은 우리가 생각하듯 마냥 자유를 주거나 자유를 표방한 방임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창의력이나 자립은 중요시 하지만 무턱대고 자유롭게 자녀를 내버려두는 가정은 거의 없다. 일류 인재만 키우기를 강요했던 일본의 교육법이 철저하게 깨지고 난 다음에야 얻은 결론이 바로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가정에서부터 시키자는 것이었다. 일본 엄마들도 한국 엄마들 못지않게 교육열이 대단하다. 하지만 기본 바탕을 엄격하게 다지고 난 후에 창의력이든 영재교육이든 시킨다.

진정한 리더십(Authentic Leadership)이란


영국의 부모들은 특히 가정교육을 중시한다. 영국 전반의 보수 성향은 가정에서 비롯되는데 엄격한 위계질서로 안정감을 깊게 뿌리내리게 하고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등, 이것이 바탕이 되어 자손에 대한 책임감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영국의 부모들은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한국의 아이들과 달리 귀가하면 일단 현관 밖으로 나가는 일이 좀처럼 없다.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도록 어릴 때부터 교육받았기 때문이다. 부부는 아이들과 그들의 앞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게 특별한 일이 아닐 만큼 일상적이다. 아이들의 앞날에 관해 매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부모 본인의 인생과 교육 가치관이 바로 정립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바꿔 말할 수 있다.
전혜성 박사는 21세기 진정한 리더가 갖춰야 할 진정한 리더십(Authentic Leadership) 에 관해 7가지로 정리해놓았다.
AL 1. 뚜렷한 목적과 열정을 가르쳐라
AL 2. 맡은 바를 충분히 다할 때 자기 완성도를 이룬다
AL 3. 일생에 걸쳐 정체성을 재정립시켜라
AL 4. 덕이 재주를 앞서야 한다
AL 5. 창의적인 통합력이 아이를 살린다
AL 6. 역사적이고 세계적인 안목과 시야를 길러라
AL 7. 진실한 마음을 얻는 대인관계의 힘을 경험하게 하라

전 박사는 부모가 자녀를 위해 무조건 희생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오히려 사회에서 활동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토요일 아침마다 가족회의를 하면서 토론과 협상, 양보 등을 질서 있게 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했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명확히 하는 아이로 자라게 했다.
지금의 어머니와 아버지, 예비 부모들과 언젠가 부모가 될 아이들이 가정에서 올바른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다면 자신의 가치관을 재정비하는 게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물론 리더십에 정답이 없듯, 부모의 리더십에도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부모 자신이 세상을 살면서 이것만은 지켜낸다는 원칙, 그것이 누가 봐도 그릇된 것이 아니라면 확고한 신념으로 지켜나가야 한다.
부모만 가르침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섬긴다는 것도 여기서 나온 말이지 않을까 싶다. 자녀도 부모를 가르칠 수 있는 것이고, 부모도 자녀를 통해 배워야 한다. 가르침만 있고 배움이 없다면 메아리 없는 울림에 불과하다는 것.

교육 스킬만 늘고 인성은 뒤처지는 게 문제

유태인의 교육방식이 요즘 들어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그 이유에 관해 미 쉐마교육원 현용수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교육방법의 스킬은 늘어가는데 인성은 따라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준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예요. 그러다 보니까 세대간 격차가 심해지고 부모로서 가정을 경영하는 게 쉽지 않지요. 유대인 가정은 정반대입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지만 조상들의 지혜를 담은 《탈무드》를 읽으며, 어른들이 원하는 대로 따르는 게 일반적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지켜야 할 원칙적인 부분이 통하는 겁니다.”
현 박사는 수평적 문화구조가 되려면 반드시 수직문화를 철저히 인식한 후 흡수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즉 수평문화는 인생의 재미를 찾는 쪽이 강하지만 수직문화는 인생의 의미를 찾는 부분이 더 강하다. 단순히 어른들의 말을 귀찮게 여기고 고리타분한 것으로 여기는 것은 의미 없이 재미만 찾는 것과 똑같은 이치라고. 지식사회로 바뀌어가는데 왜 지혜는 과거 할머니의 지혜보다도 못한 것일까.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무기여 잘 있거라> <노인과 바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등의 작가 헤밍웨이는 소설가로서는 성공했지만 잘못된 부모의 리더십과 교육관으로 인해 엽총으로 자살하는 비극적인 삶을 맞이한 인물로 볼 수 있다.
헤밍웨이는 4번이나 결혼을 했을 만큼 결혼경력이 화려하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그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사람은 친모 그레이스였다. 증오할 만큼 싫어한 자기 어머니 때문에 헤밍웨이는 결국 자살로 삶을 끝냈다. 교사 출신의 어머니였지만 가정에서 헤밍웨이를 키우기엔 부모로서 소양이 부족했다. 집안일은 일체 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건으로 결혼한 어머니였기 때문에 피해를 본 건 자녀들이었다. 아이들이 아침식사를 차려다주었고, 요리며 빨래, 하인을 관리하는 일은 온통 아버지 몫이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는 출세욕을 가득 불어넣어 심적인 부담을 갖게 한 것이다. 엄격한 생활계획표를 빈틈없이 지키기를 강요당했고, 어머니와의 관계는 점점 벌어져갔다. 그의 아버지도 어머니의 집요함 때문에 결국 권총자살을 기도했다. 헤밍웨이가 결혼을 4번이나 한 까닭도 어머니와 같은 성격이 보일 때면 서슴없이 이혼을 해버렸기 때문이라는 것. 노벨문학상까지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문학가가 되었지만 그의 삶을 부러워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자녀의 미래를 어떻게 쓰고 싶은가.
자녀가 어떤 아이인지 알려거든 그 부모를 보라고 했다.
리더와 리더십은 가정에서부터 만들어지고 길러지는 것이다.
쏟아져내릴 듯한 도서관의 수많은 교육서적들과 서점에 깔려 있는 학습방법이 실린 책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교육에 열성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서점가에 나온 책들 중 대치동이나 목동, 특목고나 일류대 보내기 등의 학습서적들은 나왔다 하면 베스트셀러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같은 시기에 인성교육이나 모범적인 부모의 사례집들은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는 게 현실이다. 우리가 최소한 운전면허 시험을 치를 때만큼만이라도 시간을 들여 자녀교육에 대해, 가정을 이끄는 현명한 리더가 되기 위해 공부한 적이 있는지 곰곰 반성해봐야 할 듯싶다.
부모 노릇 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가르치지도 않는다면 무책임한 짓이라고 폄하할 수밖에 없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좋다는 것, 이것저것 무엇을 가르칠지 고민하기보다 삶을 공유하는 관계성을 먼저 길러보길 권한다. 가정에서의 리더십은 이야기로 풀어가야 삶에서 통하는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사람이 따르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CEO의 자녀교육》의 저자 김소연 씨는 CEO들의 자녀교육에는 분명 차이가 난다고 단언한다. “성공한 CEO들, 존경받는 CEO들의 경우 가정교육에서도 그 리더십이 드러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공부가 아니라는 것을 철저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엘리트의 삶을 살아온 전형적인 가정의 자녀와 역경을 딛고 삶의 지혜를 터득한 CEO들의 자녀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그들은 공부를 못 해도, 당장은 넘어지고 실패하는 것 같아 보이는 자녀들에게 실패가 아니라고 진심으로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지도층, 소위 사회에서 리더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교육방식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요. 억지로 느긋하게 말하는 게 아니라 삶에서 겪은 지혜이다 보니 저절로 드러나게 되는 것 아닐까요. 그것이 부모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인 것 같고요.”
월간 <리더피아>에서도 이 점을 직시하고 현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의 자녀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어떤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각 장마다 등장하는 CEO와 리더들의 구체적인 사례는 다르지만 기본은 일맥상통한다. 그들이 지켜내는 것은 정말 원칙적인 것, 교과서적인 것들이라는 점이다. 이것을 얼마만큼 저력 있게, 뚝심 있게, 인내로 지켜내는가 하는 점에서 가정경영 능력, 부모의 리더십 스킬이 차이가 난다.
여기에 등장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자녀들이 인생을 살아갈 방법을 직접 찾게 해준다는 것, 손해를 보더라도 국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철저히 지켜낸다는 것, 현재의 부모가 성공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은 선대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왔다는 것 등이 그러하다.
‘부모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부모 리더십을 준비하면서 내린 결론이다. 부모, 그것도 자녀에게 존경받는 부모이자, 자녀를 사회에 올바른 일꾼으로 내놓기 위해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다.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가 리더로 돋보이길 원한다. 자녀를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가정의 리더인 부모가 자녀들에게 어떤 가치관을 심어줘야 할지부터 고민하는 게 먼저인 듯싶다.
성공사례로 등장하는 내용의 핵심은 우리가 그 동안 몰랐던 내용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을 부모로서 지켜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며, 가정에서 부모로서 지켜내는 것은 아는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얘기다. 세상에서 어영부영 사는 것을 자식이 모를 것이라고 생각지 말라. 세상을 마주하고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는 마음을 기른다면 우리 가정에서만 발휘될 수 있는 특별한 리더십을 발휘하게 될 테니까.

출처 ; 리더피아

출처 : 길안 휴게소
글쓴이 : 징기스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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